''이 선수를 고작 300억에 팔아?'' 토트넘의 끔찍한 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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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올 시즌 가장 큰 문제점은 오른쪽 수비다. 공격과 수비 모두 허점만 드러내면서 보강의 필요성이 커진다.

이러니 키어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생각난다. 지난 시즌에는 트리피어로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카일 워커-피터스의 역부족으로 다빈손 산체스까지 포지션을 바꿔 기용하다보니 옛 떡이 더 커보인다.

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스타인 노엘 웰란도 같은 생각이다. 트리피어를 팔 생각을 한 토트넘에 "끔찍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트리피어는 토트넘에서 장기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를 챔피언스리그 라이벌에 파는 것도 이상한데 2천만 파운드(약 294억원) 밖에 받지 못한 것에 더 놀랐다. 그 금액은 요즘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이해하지 못했다.

웰란은 토트넘이 곧 후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아마도 트리피어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이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대게 이런 식의 배후가 있기 마련"이라며 "그래도 트리피어 이적은 선수 본인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토트넘에 있어 아주 끔찍한 거래가 될 것"이라고 답답함을 숨기지 못했다.

토트넘이 우측 수비로 고생하는 것과 달리 트리피어는 아틀레티코에서 오른쪽 풀백과 미드필더를 오가며 1도움을 기록해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트리피어는 최근 "토트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고 잔류하고 싶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나의 이적을 바랐고 포체티노 감독도 내 거취를 묻자 애매모호한 답을 했다. 많이 실망했었다"라고 이적에 대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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